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모바일웹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유비온 평생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매주 강의를 듣고 여러 가지 과제를 수행하면서 힘든 순간들도 있었지만, 마음을 다잡으며 열심히 학기를 끝마쳤습니다.
그렇게 학기를 마치고 나서 대상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기쁘고 보람됨을 느꼈습니다.
한 학기 동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 것 같은데, 이렇게 장학생으로 선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행 과정에 도움을 주신 담당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관심을 가지던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기 위해 학점 이수를 위한 과정을 알아보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유비온 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3학기의 과정을 어떻게 잘해 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기도 했지만, 담당자분과의 상담 후에 자신감을 얻고 유비온 평생교육원에 수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학습 과정으로는 강의 수강, 학습 노트, 토론, 퀴즈, 과제, 시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미루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기간 내 학사일정을 잘 소화해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매주 열리는 강의 수강의 기간은 2주 동안 자유롭게 들을 수 있지만, 한번 밀리면 쫓기듯이 수업을 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과목씩 일주일 안에 제때 강의를 듣겠다는 결심으로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교안을 다운 받아 프린트하여 제본하였습니다. 제본된 교제로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은 형광펜으로 표시해놓고 보충 설명도 놓치지 않기 위해 메모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과제나 토론은 책, 논문, 기사 등 여러 자료를 찾아서 조사하고 부족한 부분은 강의를 찾아서 다시 들어보며 해결해나갔습니다.
과제를 준비할 때는 제출 기간에 임박해서 작성하면 시간이 촉박할 수 있고 충분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강의계획서를 살펴보고 미리 조금씩 준비하여 과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저의 학사 일정에 맞추어서 새로운 강의가 오픈될 때, 과제나 시험 등의 시작이나 마감 일정이 있을 때 문자로 미리 안내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놓치지 않고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시간이 날 때마다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다시 반복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처음 사회복지사 과정을 시작할 때는 1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어떻게 해 나갈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났을 때 하루라도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학기의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고 오랜만에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으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지금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도 힘들고 지칠 때가 있겠지만, 원하시는 목표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