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축을 업으로 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야근도 많고, 주말에 출근하는 일도 많은 건축설계를 하면서 힘들게 결심하고 도전한 학점은행제 인데, 마무리를 지으면서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연락을 받았어요. 유비온에서 장려상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 일이 그것이었지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는데, 장학금까지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수강 후기를 쓰면서 혹시나 저처럼 힘들게 일을 하시면서 도전하기를 망설이시는 분들한테 약간의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를 작성합니다.
“훗날 나의 아이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어떤것일까?” 예전에 아는 지인과 술자리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전혀 생각하지, 아니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질문인데 그런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며 ‘나는 어떤 아빠이고 싶은 것일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에게 늘 노력하는 아빠, 늘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우리아빠는 힘든 직장일 하면서도 늘 공부했고, 시험도 많이 봤고, 가족을 위해 노력을 했어’ 라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건축일을 업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꿈꾸는 미래가 하나씩 하나씩 그려지더라구요. ‘예쁜 땅에 내가 살 집을 지어보고 싶다.’ 그것이 제가 하는 건축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짝 틀어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니 늘 발목을 잡는게 모자란 학점이었거든요. “나는 도전하는 아빠다!” 내 삶의 목표와 함께 한 발짝 앞으로 가기 위해 만난 유비온이었습니다.
피곤한 몸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보면 노곤노곤하고, 아이와 놀다보면 마냥 쉬고 싶고 재우다 같이 잠들기도 하고...... 그 모든 유혹을 떨쳐내고 서재방으로 들어가 우선 들어야 할 과목을 들으며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밖의 분위기는 집으로 바로 퇴근을 하게 하며 학점 이수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 학업은 성실 수강, 출결을 우선으로 삼았고, 출결을 하며 간단한 테스트는 그 자리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독 많은 강좌가 나오는 날에는 시간을 줄여야 했기에 점심시간 틈틈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들으면서 중요한 키워드는 과목별 노트에 정리해둔 것도 시험을 앞두고 한 학기를 정리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레포트 과제는 인터넷 검색을 참고하여 전공서적을 찾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행히 학점은행제를 수강했던 때에 도서관이 조심스레 오픈을 했을 때라서 주말을 이용해 주제 서적을 찾아가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도서관 자료실에서 이렇게 열정적이었던 때가 20대 때 이후로 처음인 듯하여 기분도 좋았습니다. 자료 찾는 것도 제한적이었다면 레포트 써서 제출하기가 막막했을 텐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며 최대한 제가 해석을 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용했던 자료 내용들이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되어서 상담만이라도 받아볼까 싶어 상담 시작을 계기로 시작한 학점은행제인데 지금은 누구보다 먼저 주변인들에게 유비온을 추천합니다. 관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수강하는데 있어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저같은 직장인들은 학점은행제를 신청해 놓고도 밀리고, 날짜도 놓치기 일쑤 인데 마감 날짜 맞추어 늘 오는 안내문자가 다시 한번 스케줄을 상기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전자 기계들 호환이 수강하는데 기동성을 갖게 하네요.
계획은 머릿속에 한 보따리인데 한 발짝 실천으로 내딛기가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사회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한 발짝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용기가 안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는 길이 내 길이 맞는가 의심스럽다면...... 전 그런 분들께 “네! 생각하고 가시는 그 길이 맞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라고 큰 소리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갈팡질팡 하고 있을 때 해 보라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아내와 아들에게 고맙고, 한 발짝씩 앞으로 힘겹게 가고 있는 내 자신한테 자랑스럽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또 다른 기회와 또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을 업으로 하고 있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야근도 많고, 주말에 출근하는 일도 많은 건축설계를 하면서 힘들게 결심하고 도전한 학점은행제 인데, 마무리를 지으면서 스스로에게 대견하다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연락을 받았어요. 유비온에서 장려상 장학금을 수여하게 된 일이 그것이었지요. 정말 좋은 경험을 했는데, 장학금까지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수강 후기를 쓰면서 혹시나 저처럼 힘들게 일을 하시면서 도전하기를 망설이시는 분들한테 약간의 도움이 될까하여 후기를 작성합니다.
“훗날 나의 아이가 기억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어떤것일까?” 예전에 아는 지인과 술자리에서 한 이야기입니다. 전혀 생각하지, 아니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질문인데 그런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대답을 할 수가 없었어요. 곰곰이 생각해보며 ‘나는 어떤 아빠이고 싶은 것일까,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을까’ 답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 아이에게 늘 노력하는 아빠, 늘 도전하는 아빠의 모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아이가 ‘우리아빠는 힘든 직장일 하면서도 늘 공부했고, 시험도 많이 봤고, 가족을 위해 노력을 했어’ 라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건축일을 업으로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꿈꾸는 미래가 하나씩 하나씩 그려지더라구요. ‘예쁜 땅에 내가 살 집을 지어보고 싶다.’ 그것이 제가 하는 건축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하지만 전공을 살짝 틀어서 무엇인가 하려고 하니 늘 발목을 잡는게 모자란 학점이었거든요. “나는 도전하는 아빠다!” 내 삶의 목표와 함께 한 발짝 앞으로 가기 위해 만난 유비온이었습니다.
피곤한 몸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다보면 노곤노곤하고, 아이와 놀다보면 마냥 쉬고 싶고 재우다 같이 잠들기도 하고...... 그 모든 유혹을 떨쳐내고 서재방으로 들어가 우선 들어야 할 과목을 들으며 학업을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밖의 분위기는 집으로 바로 퇴근을 하게 하며 학점 이수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으로 학업은 성실 수강, 출결을 우선으로 삼았고, 출결을 하며 간단한 테스트는 그 자리에서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유독 많은 강좌가 나오는 날에는 시간을 줄여야 했기에 점심시간 틈틈이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들으면서 중요한 키워드는 과목별 노트에 정리해둔 것도 시험을 앞두고 한 학기를 정리하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레포트 과제는 인터넷 검색을 참고하여 전공서적을 찾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행히 학점은행제를 수강했던 때에 도서관이 조심스레 오픈을 했을 때라서 주말을 이용해 주제 서적을 찾아가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도서관 자료실에서 이렇게 열정적이었던 때가 20대 때 이후로 처음인 듯하여 기분도 좋았습니다. 자료 찾는 것도 제한적이었다면 레포트 써서 제출하기가 막막했을 텐데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며 최대한 제가 해석을 해서 제출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사용했던 자료 내용들이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다 우연히 알게 되어서 상담만이라도 받아볼까 싶어 상담 시작을 계기로 시작한 학점은행제인데 지금은 누구보다 먼저 주변인들에게 유비온을 추천합니다. 관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수강하는데 있어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더군다나 저같은 직장인들은 학점은행제를 신청해 놓고도 밀리고, 날짜도 놓치기 일쑤 인데 마감 날짜 맞추어 늘 오는 안내문자가 다시 한번 스케줄을 상기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여러 전자 기계들 호환이 수강하는데 기동성을 갖게 하네요.
계획은 머릿속에 한 보따리인데 한 발짝 실천으로 내딛기가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사회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한 발짝 앞으로 내딛을 수 있는 용기가 안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는 길이 내 길이 맞는가 의심스럽다면...... 전 그런 분들께 “네! 생각하고 가시는 그 길이 맞습니다! 그리고 일단 시작해 보세요!” 라고 큰 소리로 응원해 드리고 싶습니다. 갈팡질팡 하고 있을 때 해 보라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아내와 아들에게 고맙고, 한 발짝씩 앞으로 힘겹게 가고 있는 내 자신한테 자랑스럽습니다. 도전해 보세요. 또 다른 기회와 또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